허영만, 76세에 소녀시대 제기차기춤‥미미 “삼촌 예뻐”(맛의 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화가 허영만이 76세 나이에 소녀시대 댄스를 소화했다.
9월 10일 첫 방송된 KBS 2TV 미식 다큐멘터리 'K푸드쇼 맛의 나라'(이하 '맛의 나라') 1회에서는 허영만, 류수영, 미미가 갯벌에 들어갔다.
미미는 "오예, 예쁘다. 삼촌 최고"라며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는 허영만에 기뻐했다.
한편 인기 만화가 허영만의 나이는 1947년생으로 만 76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76세 나이에 소녀시대 댄스를 소화했다.
9월 10일 첫 방송된 KBS 2TV 미식 다큐멘터리 'K푸드쇼 맛의 나라'(이하 '맛의 나라') 1회에서는 허영만, 류수영, 미미가 갯벌에 들어갔다.
이날 미미는 갯발용 장화를 신곤 "다들 니삭스 신은 것 같다. 걸그룹 같다"고 평했다. 미미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이라며 즉석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 봐'의 안무를 추기 시작했다.
이어 옆에 있는 허영만에게 "같이 해달라"고 부탁했고 허영만은 금방 소녀시대 포인트 안무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오예, 예쁘다. 삼촌 최고"라며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는 허영만에 기뻐했다.
한편 인기 만화가 허영만의 나이는 1947년생으로 만 76세다. (사진=KBS 2TV '맛의 나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안재환 오늘(8일) 15주기, 거액의 빚에 세상 떠난 배우
- 이동국 딸 이재아 16세에 눈물의 테니스선수 은퇴 “3번째 무릎 수술” [전문]
- 이혜영, 한남동 사모님의 명품 패션 센스‥12억 각선미도 그대로
- 임영웅, 길바닥 주저앉아 컵라면 흡입하는 톱스타 일상
- 권상우♥손태영 8살 딸 “엄마는 오빠만 좋아하잖아” 아침부터 서운함 폭발
- 김연아♥고우림, 시간 차 제주 여행 포착→결혼 1년 만에 럽스타 시동 걸었다 ‘달달’
- 김가연 “父 내 나이 많아 재혼 반대, 임신 전화에 화장실서 눈물” (동치미)
- “날 많이 때렸잖아” 김히어라, 공연 직전 터진 피해자 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