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을 축제·행사 집중점검…핵심사업 점검회의 개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9. 10.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시 핵심사업 관리 강화를 위해 제1회 '핵심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시 축제와 행사 등 관광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지난 8일 열린 점검회의는 지난 7월, 홍남표 시장 주재로 개최한 분야별 핵심사업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분야 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7개 분야 43개 사업에 대해 매주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검토하여 빈틈없는 현안사업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 축제, 행사 등 관광분야 핵심사업 현장확인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시 핵심사업 관리 강화를 위해 제1회 '핵심사업 점검회의'를 열고 시 축제와 행사 등 관광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지난 8일 열린 점검회의는 지난 7월, 홍남표 시장 주재로 개최한 분야별 핵심사업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 사업을 창원·마산·진해 지역별로 그룹화하고, 점검회의와 현장확인을 통해 밀도 높은 모니터링을 추진중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마산국화축제를 비롯해 창원시의 축제와 행사였다. 10월과 11월에 집중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마련과 통합 홍보 마케팅 추진계획을 검토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되, 행사별 개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회의에 이어 현장 확인도 이루어졌다. 맘프(MAMF)와 거리예술축제 장소인 중앙대로 일원을 현장점검하고, 같은 기간 동안 한 장소에서 두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을 대비해 행사구역 세분화와 안전관리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관광분야 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7개 분야 43개 사업에 대해 매주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검토하여 빈틈없는 현안사업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철저히 점검하여 현안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