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전 10시5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인근 서울방향 버스전용차로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5)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를 피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로 끼어들었다가 뒤에서 오던 버스와 추돌했고, 이후 옆 차로로 밀려나면서 옆 차로의 차량 4대와 부딪히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10일 오전 10시5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인근 서울방향 버스전용차로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5)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를 피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로 끼어들었다가 뒤에서 오던 버스와 추돌했고, 이후 옆 차로로 밀려나면서 옆 차로의 차량 4대와 부딪히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승용차가 2차선에서 버스전용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