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긴 현대차그룹 아트카, G20회의서 엑스포 유치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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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아트카를 투입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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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내세운 부산 엑스포의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아트카 차량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부산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표현한 그라피티 작품과 'BUSAN is Ready'라는 슬로건을 차량에 랩핑해 뉴델리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엑스포의 유치 필요성을 알렸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아트카를 투입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338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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