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 현지 카지노서 검거…도피 20일 만
유혜인 기자 2023. 9. 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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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신협에서 수천만 원을 빼앗아 베트남으로 달아난 40대 남성이 끝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쯤(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소재 한 카지노에서 현지 공안 및 경찰주재관과의 공조로 피의자 A 씨를 검거했다.
도피한 지 약 20일 만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서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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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신협에서 수천만 원을 빼앗아 베트남으로 달아난 40대 남성이 끝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쯤(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소재 한 카지노에서 현지 공안 및 경찰주재관과의 공조로 피의자 A 씨를 검거했다.
도피한 지 약 20일 만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서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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