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검찰청 해체·검사장 직선제’ 대표공약 선정

김호 2023. 9. 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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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진보당이 광주에서 이틀간의 정책당대회를 열고 22대 총선 대표공약으로 검찰청 해체와 검사장 직선제를 선정했습니다.

진보당은 당원 1만여 명이 이같이 선택했다며 내년 총선의 주요 정책 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 광산구청 주변에서 행진한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 교체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진보당은 내년 4월 총선에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등 67명의 후보들을 출마시킬 예정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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