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계기 한-인도 정상회담..."北 단호한 대응 필요"

강희경 2023. 9.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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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국 정상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이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만큼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단 점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파트너로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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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국 정상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이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만큼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단 점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파트너로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 방산 협력의 상징인 K-9 자주포 2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력하기로 했고 IT와 전자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망 협력의 폭도 더 넓혀 나갈 방침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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