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로서 달리던 차량 저수지에 빠져…70대 운전자 숨졌다
김민정 2023. 9.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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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금주저수지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운전자 A(73)씨가 저수지 인근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저수지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를 통해 A씨의 음주 여부와 자동차 결함, 운전미숙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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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금주저수지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운전자 A(73)씨가 저수지 인근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저수지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를 통해 A씨의 음주 여부와 자동차 결함, 운전미숙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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