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언더파…박지영, 생애 첫 '메이저 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박지영 선수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KB금융챔피언십에서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이가영이 4타를 잃고 밀려난 사이 박지영과 이예원이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합계 2언더파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은 맨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41589
박지영 선수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KB금융챔피언십에서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이가영이 4타를 잃고 밀려난 사이 박지영과 이예원이 공동 선두로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승부처가 된 14번 홀입니다.
박지영이 깃대도 보이지 않는 험한 자리에서 2번째 샷을 침착하게 그린에 올려 파를 지켜낸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큰 위기를 넘긴 박지영은 곧바로 15번 홀 버디 퍼트를 넣어, 보기로 흔들린 이예원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합계 2언더파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은 맨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
남자 골프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고군택이 연장 접전 끝에 태국의 콩왓마이를 꺾고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일한 언더파…박지영, 생애 첫 '메이저 퀸'
- 불길 피해 매달린 일가족 추락, 할머니 품 손주만 살았다
- 숨진 여성 옆 아이 출생기록 없었다…5년간 건보료 체납
- 밤바다 빠진 여성 구하고 탈진…400m 맨몸 헤엄친 해경
- "한 명이라도 더" 곳곳서 분투…극적 구조 장면도 나왔다
- '서현역 흉기' 최원종, 언론에 편지 "벌써 괴롭다…고문받는 기분" [스브스픽]
- "성욕에 집착"…여친 살해 후 안마방서 나체로 체포된 해경 [스브스픽]
- '별점 테러' 이어 '케첩 테러'…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음식점,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조치
- '녹취록 공개' 김히어라 학폭 의혹, 제보자도 가해자?…갈수록 점입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