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게스트 위한 레드카펫에 "우리 위해 깔아준 줄 알았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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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런닝맨의 대접에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송지효를 향해 "지효가 오늘 나오는 게스트 분 아시나 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송지효는 "우연찮게 그분 뒤에 차를 대서 우연찮게 아침에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아니 내가 봤는데 레카가 깔려있더라. 나는 나를 위해서 깔아준 줄 알고 어? 우리는 이렇게 대접을 해준다고? 레카가 깔려있다고 비가 오는데? 하고 깜짝 놀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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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지효가 런닝맨의 대접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송지효를 향해 "지효가 오늘 나오는 게스트 분 아시나 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송지효는 "우연찮게 그분 뒤에 차를 대서 우연찮게 아침에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아니 내가 봤는데 레카가 깔려있더라. 나는 나를 위해서 깔아준 줄 알고 어? 우리는 이렇게 대접을 해준다고? 레카가 깔려있다고 비가 오는데? 하고 깜짝 놀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작진은 런닝맨 현장을 시상식으로 만든 주인공의 신체 일부만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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