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 폐막…닷새 동안 8만여 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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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막한 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KIAF)와 프리즈(FRIEZE)가 오늘(10일) 키아프 폐막과 함께 올해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누적 방문 기록을 뺀 실제 방문객 수로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라고 키아프 측은 설명했습니다.
하루 앞서 어제(9일) 폐막한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는 나흘 동안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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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 개막한 국내 최대 미술장터 키아프(KIAF)와 프리즈(FRIEZE)가 오늘(10일) 키아프 폐막과 함께 올해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키아프에는 첫날 VIP 오프닝과 일반 입장을 포함해 닷새 동안 모두 8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누적 방문 기록을 뺀 실제 방문객 수로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라고 키아프 측은 설명했습니다.
참여 작가들의 홍보와 지원을 위해 올해 신설된 '키아프 하이라이트(Kiaf Highlights) 작가 20명 가운데 심사위원단의 현장심사와 관람객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유진, 리정옥, 분페이 카도(Bunpei Kado) 작가가 키아프 하이라이트 어워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1천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하루 앞서 어제(9일) 폐막한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는 나흘 동안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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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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