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뮤지션 경연대회 '감자국 페스타' 김다함 트리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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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강릉지역 대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 '감자국(國) 페스타'가 10일 춘천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개최, 김다함 트리오가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 강원음악창작소가 주최한 공연으로 춘천 '그림하일드'·'밴드 SiiiL', 원주 '김선인'·'해비치밴드', 강릉 '김다함트리오'·'곽다한밴드' 등 도내 뮤지션 6팀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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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원주·강릉지역 대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 ‘감자국(國) 페스타’가 10일 춘천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개최, 김다함 트리오가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 강원음악창작소가 주최한 공연으로 춘천 ‘그림하일드’·‘밴드 SiiiL’, 원주 ‘김선인’·‘해비치밴드’, 강릉 ‘김다함트리오’·‘곽다한밴드’ 등 도내 뮤지션 6팀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무대를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김다함 트리오는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상은 해비치밴드·밴드 SiiiL, 우수상은 곽다한밴드·그림하일드·김선인이 받았다.
김다함 트리오는 “좋은 무대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음악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내 뮤지션의 공연 기회 제공과 지역 뮤지션간 교류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감자국페스타는 앞서 지난달 참가 뮤지션들의 지역 라이브클럽 공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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