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레이오버’ 첫날 167만장 판매
이복진 2023. 9. 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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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사진)가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당일 167만장이 팔려나가며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과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 치웠다.
이로써 역대 K팝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3위는 뷔에 이어 지민 '페이스(FACE)' 145만장과 슈가 'D-데이(D-DAY)' 128만장까지 모두 BTS가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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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솔로 역대 최고치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사진)가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당일 167만장이 팔려나가며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터차트는 지난 8일 발매된 ‘레이오버’가 하루 동안 167만213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른 것과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역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 치웠다.
이로써 역대 K팝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1∼3위는 뷔에 이어 지민 ‘페이스(FACE)’ 145만장과 슈가 ‘D-데이(D-DAY)’ 128만장까지 모두 BTS가 차지하게 됐다. 통상 발매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인기와 팬덤의 결집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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