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남궁민이 뽑은 ‘연인’ 베스트 장면 셋 #아무도못지나가 #내마음이달라 #정말밉군

백아영 2023. 9.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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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리와인드 필름'에서 이장현 역을 맡은 남궁민이 베스트 장면을 뽑았다.

그는 "처음 대본을 봗았을 때부터 '이제부터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라는 대사가 제일 멋있게 느껴졌다", "사실 저는 그런 장면을 부끄러워해서 못 보는 편인데 '내 마음이 달라'하고 안았을 때 감독님이 연출과 편집을 너무 잘 해주셔서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이었는데 '정말 밉군'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 하며 베스트 장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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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처음 대본 봤을 때 멋있게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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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장면 #1
이제부터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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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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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과 편집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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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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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장면 #2
내 마음이 달라 (꺄악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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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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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곳인데...(왜죠? 왜 예상을 못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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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장면 #3
정말 밉군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리와인드 필름’에서 이장현 역을 맡은 남궁민이 베스트 장면을 뽑았다. 그는 “처음 대본을 봗았을 때부터 ‘이제부터 여기는 아무도 못 지나간다’라는 대사가 제일 멋있게 느껴졌다”, “사실 저는 그런 장면을 부끄러워해서 못 보는 편인데 ‘내 마음이 달라’하고 안았을 때 감독님이 연출과 편집을 너무 잘 해주셔서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곳이었는데 ‘정말 밉군’을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 하며 베스트 장면을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은 “파트2에서는 파트 1보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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