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자숙’ 가인 깜짝 근황‥브아걸 완전체 회동

왼쪽부터 미료, 가인, 제아, 나르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자숙 중인 가수 가인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멤버들과 완전체로 모였다.

제아는 9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멤바들 자주자주 놀러온나! 제아 작업실 오픈기념 회동. 가인아 선물 고마워. 트레이에 이쁜거 요미요미 올릴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브아걸 멤버들은 완전체로 모인 모습. 미료, 가인, 제아, 나르샤 모두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 2006년 데뷔해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가인은 2019년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약식기소 되어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고 자숙에 돌입했다.

(사진=제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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