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김창완, 차주영에 “미안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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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차주영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차주영)은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때 장호(김창완)가 공항에 나타나 장세진을 찾아왔다.
장세진은 결국 미국으로 떠나지 못하고 장호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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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차주영)은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장세진은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마치고 입국장으로 향했다.
그때 장호(김창완)가 공항에 나타나 장세진을 찾아왔다. 장호는 장세진에게 봉투를 건네고 돌아섰는데, 걸어가던 그는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장호는 쓰러지면서 “세진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장세진은 결국 미국으로 떠나지 못하고 장호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상태가 좋아진 장호는 장세진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장세진은 “거짓말 하지 마라, 정직하게 살아라, 그래놓고는 왜 아버지가 거짓말 하셨냐. 왜 아픈 걸 감춰가면서까지 저 보내주려고 하셨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잘못한 거 안다. 욕심 내면 안 될 거 욕심낸 것도 안다. 그래도 세상 사람들이 다 욕해도 아버지는 안 그럴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봤으니까, 네가 왜 그랬는지 알겠다고, 이해할 줄 알았다. 그랬는데 아버지가 제일 먼저 손가락질 했잖나. 그래놓고 왜 이제와서 날 위하는 척 하느냐”고 따졌다.
장호는 “내가 잘못했다. 너한테 나처럼 살라고. 머리로만 잘난척 하고. 미안하다, 세진아. 내가 또 네 발목을 붙잡았구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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