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언급 "나답게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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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자신답게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윤계상은 2020년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는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계상은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어떤 길을 확고하게 가고자 하면 다른 분들도 응원해 주시지 않을까. 흔들리지 말고 잘 가자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2021년 진행된 올레tv·시즌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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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리 다하려고 한다"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자신답게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윤계상은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그는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윤계상은 2020년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는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수술대에 누웠는데 '혹시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 싶더라.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된다면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답게 살아가길 꿈꾼다고 했다. 윤계상은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어떤 길을 확고하게 가고자 하면 다른 분들도 응원해 주시지 않을까. 흔들리지 말고 잘 가자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난 항상 도리를 다하려고 한다. 염치가 있다. (연기할 때) 필수인 듯하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2021년 진행된 올레tv·시즌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당시 그는 "현재 너무 건강하다. 누구에게나 사고는 항상 생긴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건강 관리를 더 잘하게 됐다"고 알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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