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강동구에서 수류탄 오인 신고…무게추로 확인

최인영 2023. 9. 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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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건물에서 수류탄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건물에서 수류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작업을 벌인 결과 오래된 무게추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 접수 뒤 건물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 해당 건물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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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건물에서 수류탄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건물에서 수류탄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작업을 벌인 결과 오래된 무게추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 접수 뒤 건물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고, 해당 건물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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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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