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겼나‥'유퀴즈' 강동원 예능감 폭발 예고편
황소영 기자 2023. 9. 10. 20:30
배우 강동원이 19년 동안 묵힌 예능감을 폭발한다.
10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그 시절 우리 가슴속에 품고 사는 남자 강동원이 담겼다.
20년만 예능 나들이에 나선 그는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나도 나갈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19년 치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초등학교 때 글라이더 대회에 나가서 시 대회 금상을 받으며 공대상을 꿈꾸게 된 강동원. 대학 시절 주점에 참여, 다른 과 주점을 다 망하게 했다는 과거사가 폭로됐다. 조세호는 "(다른 주점을 위해) 주방에 있었어야지"란 반응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동원은 작품 촬영할 때도 공대생 면모를 발동, 와이어 하나 달고 고층 건물 올라가면 무섭지 않냐며 두 개 달자고 제안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위가 직렬인데 위엔 한 줄, 병렬로만 두 줄 달면 뭐 하냐"라며 어이없었다는 미소를 지었다. 이번 '유퀴즈'를 통해 웃기고 재밌는 강동원의 모습부터 붐바스틱까지 확인 가능하다.
강동원이 출연한 '유퀴즈'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0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그 시절 우리 가슴속에 품고 사는 남자 강동원이 담겼다.
20년만 예능 나들이에 나선 그는 '유퀴즈'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나도 나갈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19년 치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초등학교 때 글라이더 대회에 나가서 시 대회 금상을 받으며 공대상을 꿈꾸게 된 강동원. 대학 시절 주점에 참여, 다른 과 주점을 다 망하게 했다는 과거사가 폭로됐다. 조세호는 "(다른 주점을 위해) 주방에 있었어야지"란 반응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동원은 작품 촬영할 때도 공대생 면모를 발동, 와이어 하나 달고 고층 건물 올라가면 무섭지 않냐며 두 개 달자고 제안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위가 직렬인데 위엔 한 줄, 병렬로만 두 줄 달면 뭐 하냐"라며 어이없었다는 미소를 지었다. 이번 '유퀴즈'를 통해 웃기고 재밌는 강동원의 모습부터 붐바스틱까지 확인 가능하다.
강동원이 출연한 '유퀴즈'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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