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안성 낙화놀이 국가지정문화재 추진...2024년 무주 방문의 해 선포
오점곤 2023. 9. 10. 20:22
올해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에서 선보인 무주안성 낙화놀이가 축제 참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작업이 진행됩니다.
무주군은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무주안성 낙화놀이의 국가지정 문화재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시작돼 '쓰레기, 바가지, 안전사고 없는' 이른바 3무(無) 축제를 지향했던 무주 반딧불 축제는 내년을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로 선포한 뒤 9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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