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설계사 ‘골든펠로우’… 생보협, 1000명 선발·인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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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7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하고 골든펠로우 1000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도입된 골든펠로우 제도는 5회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생명보험설계사 중 장기근속, 보험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인증 제도다.
골든펠로우에 선발된 생명보험설계사는 높은 영업 실적과 함께 높은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0건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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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골든펠로우에 선발된 생명보험설계사는 그만큼 모범이 되는 자격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2023년 우수인증설계사 1만3104명 중 약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속된 생명보험사에서 평균 23.6년간 활동했으며, 보험계약 평균 유지율은 13회차(1년 이상) 99.1%, 25회차(2년 이상) 95.8%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골든펠로우와 같은 전문적인 모집 인력은 우리 국민 삶의 동반자로서, 보험산업의 핵심 자원이자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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