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힘 되는 정책과제 찾을 것" 18일 이비스 시티센터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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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연구원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오키드룸에서 '부산 청년패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청년패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부산 청년 패널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청년유출 실태 학술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부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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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연구원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오키드룸에서 '부산 청년패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청년패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부산 청년 패널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청년유출 실태 학술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 부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선 '청년패널을 통해 본 청년의 삶'과 '부산청년, 왜 떠나는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50명 접수로 진행된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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