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박민식 장관 공식 초청..."보훈 노하우 공유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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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보훈부는 율리아 라푸티나 우크라이나 보훈부 장관이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인빅터스' 참석차 독일을 방문한 박 장관을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라푸티나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군인이 심리 재활과 제대 이후 사회 복귀를 도와주는 정책을 필요로 한다며 6·25전쟁을 겪은 한국의 보훈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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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보훈부는 율리아 라푸티나 우크라이나 보훈부 장관이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인빅터스' 참석차 독일을 방문한 박 장관을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라푸티나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군인이 심리 재활과 제대 이후 사회 복귀를 도와주는 정책을 필요로 한다며 6·25전쟁을 겪은 한국의 보훈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 장관은 양국 공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이른 시일 안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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