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저수지에 승합차 추락해 7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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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15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금주저수지에 스타렉스 승합차가 추락해 운전자 A씨(73)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혼자 탑승해 이 곳을 지나던 A씨가 저수지 인근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저수지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119에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를 통해 음주 여부와 자동차 결함, 운전미숙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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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송용환 기자 = 10일 오후 3시15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금주저수지에 스타렉스 승합차가 추락해 운전자 A씨(73)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혼자 탑승해 이 곳을 지나던 A씨가 저수지 인근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저수지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119에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를 통해 음주 여부와 자동차 결함, 운전미숙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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