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도 진출 기업인과 오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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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진출 기업인 12명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도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우리 기업들이 인도 시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관과 행정 규제, 인프라 부족 등 현지에서 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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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진출 기업인 12명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도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우리 기업들이 인도 시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관과 행정 규제, 인프라 부족 등 현지에서 기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는 인도는 14억 명이 넘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우리 기업 530곳이 진출해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35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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