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학선 "아내 임신 중"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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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선수 양학선이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양학선은 "지난해부터 몸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현역으로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다. 그리고 은퇴 후 '준비해 볼걸'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양학선은 "아내 뱃속에 2세가 있다. 태명이 기원이다.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체조 하면 양학선, 도마 하면 양학선이라는 사람이 떠오르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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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준비 중
체조 선수 양학선이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미소천사 쿼카의 정체가 양학선으로 밝혀졌다.
51kg이라는 양학선은 "몸무게가 안 빠지길 바라는 마음에 많이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 많이 먹으면 두 끼다.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아내가 연애할 때 화가 났는지 '나보다 숟가락 빨리 놓지 마'라고 했다. 요즘엔 잘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양학선은 "지난해부터 몸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낀다. 현역으로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다. 그리고 은퇴 후 '준비해 볼걸'이라는 후회를 남기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양학선의 개인적인 희망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양학선은 "아내 뱃속에 2세가 있다. 태명이 기원이다.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체조 하면 양학선, 도마 하면 양학선이라는 사람이 떠오르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양학선의 도전을 응원하며 박수를 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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