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 후 자신감 붙어, 2세? 아들·딸 둘 다 갖고파"(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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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겸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윤계상이 출연해 결혼 후 달라진 일상,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드라마 '유괴의 날' 방송을 앞둔 윤계상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았다. 따뜻한 이야기"라며 "아빠 역할 처음인데 나름대로의 감정이 느껴지더라. 배우 유나와 같이 연기를 했는데 딸이 너무 갖고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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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god 겸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윤계상이 출연해 결혼 후 달라진 일상,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그는 결혼 소감에 대해 "너무 안정감 있다. 편안한 마음이 훨씬 더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뒤에 내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붙는 것 같다"고 웃었다.
드라마 '유괴의 날' 방송을 앞둔 윤계상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았다. 따뜻한 이야기"라며 "아빠 역할 처음인데 나름대로의 감정이 느껴지더라. 배우 유나와 같이 연기를 했는데 딸이 너무 갖고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앵커가 "딸이 갖고 싶냐"고 질문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윤계상은 "둘 다 원한다. 아들, 딸 상관 안 한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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