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별양동 상가 정전…전력 공급 재개
김형표 기자 2023. 9. 10. 19:15
10일 오후 6시 40분께 과천시 별양동 일대 상가에 위치한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별양동 일대 일부 상가와 주변 2천 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곧바로 복구를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별양동 건물 한 곳의 변압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박용규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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