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놈될" '땅부자' 뷔, 또 복 터졌다..'영앤리치' 스웩 ('런닝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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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뷔가 영앤리치 스웩으로 활약했다.
평소 '런닝맨' 팬이었다는 뷔는 "캐주얼하게 입고 오려고 했는데, 부자처럼 입고오라고 했다"며 금목걸이까지 착장한 이유를 전했고, 모두 "이거 많이 비싼거지? 진짜 부자같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뷔는 전국 10개 땅 소유한 땅부자 지주로 등장, 게임은 매 라운드마다 각 지역에 수익금 발생하는데, 지주는 수익금 50%내에서 원하는 만큼 세금을 걷을 수 있는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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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뷔가 영앤리치 스웩으로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뷔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는 BTS(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V)였다. 뷔가 땅주인인 지주 콘셉트로 등장한 것. 뷔가 등장하자마자 모두 "뷔(비)주얼 미쳤다"며 감탄, 세계 가장 잘생긴 남자1위로 뽑힌 만큼 그의 실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모두 "실물 진짜 잘생겼다, 외국배우 같다"고 말할 정도. 완벽한 황금비율을 뽐냈다.
평소 '런닝맨' 팬이었다는 뷔는 "캐주얼하게 입고 오려고 했는데, 부자처럼 입고오라고 했다"며 금목걸이까지 착장한 이유를 전했고, 모두 "이거 많이 비싼거지? 진짜 부자같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뷔는 전국 10개 땅 소유한 땅부자 지주로 등장, 게임은 매 라운드마다 각 지역에 수익금 발생하는데, 지주는 수익금 50%내에서 원하는 만큼 세금을 걷을 수 있는 룰이다.
뷔가 본인과 가장 가까운 얼굴이라 생각되는 사람으로 순위를 정해야했다. 모두, "지효가 뷔랑 좀 닮았다"며 꽤 비슷한 옆모습 비율에 깜짝 놀랐다. 아니나 다를까, 뷔는 가장 닮은 사람으로 송지효를 뽑아 송지효가 1위가 됐다.
분위기를 몰아 개임을 진행, 땅을 따먹는 '뷔토피아'를 만들어야했다. 마침 뷔도 도전했고 한번에 경기와 강원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뷔에게 "너 진짜 복이 터지는구나 다 가졌다"며 감탄,하하는 "젊지 뷔지 돈 많지 잘생겼지 인기도 많다"며 "제일 부러운게 젊은데 돈 많은 것"이라며 부러워했다. 모두 "'될놈될' 좋겠다, 영앤리치답다"며 부러운 목소리가 커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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