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굴 작업장에 불...2시간 만에 꺼져
임형준 2023. 9. 10. 19:10
오늘(10일) 새벽 3시 1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굴 작업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굴을 까는 지상 1층짜리 작업장 1개 동이 모두 불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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