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모로코 강진 피해 조속히 복구 기원…지원 긴밀히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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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모로코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모로코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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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모로코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모로코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밤 11시 11분쯤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2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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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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