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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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추사랑이 모델 지망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4회 말미 예고편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선 추성훈이 모델 학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한 딸바보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모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대망의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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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11살 추사랑이 모델 지망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4회 말미 예고편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선 추성훈이 모델 학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유리창 안을 내다보며 누군가를 찾는 듯한 추성훈.

그가 찾는 인물은 바로 딸 추사랑이었다. 훌쩍 큰 추사랑은 "11살입니다"라고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여전한 딸바보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모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대망의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어수선한 분위기에 그가 무사히 강연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C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동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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