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해외 현지직원 기업문화 워크숍

정의진 2023. 9. 10.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인천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3 하반기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현지 직원과 함께 하나금융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등을 모색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은 또 이달부터 해외 현지 직원이 약 5개월 동안 한국 본사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쌓는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인천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3 하반기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현지 직원과 함께 하나금융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등을 모색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20개국에서 온 30명의 글로벌 직원은 워크숍에서 그룹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본사 방문 등의 시간을 보냈다. 하나금융은 또 이달부터 해외 현지 직원이 약 5개월 동안 한국 본사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쌓는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둘째줄 왼쪽 여섯 번째)은 “하나금융의 강점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 생각을 지닌 직원들이 보여주는 다양성”이라고 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