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런닝맨' 출연 원한 이유 밝혀졌다 "밥먹을 때 TV를 보잖아요, 저는…" [런닝맨]

이승록 기자 2023. 9. 10. 18: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가 출연한 SBS '런닝맨' / SBS 방송화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SBS '런닝맨' 열혈 시청자임을 직접 출연해 증명했다.

10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MC들은 뷔의 출연 소식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뷔가 등장하자마자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뜨며 열렬히 환호했다. 뷔가 과거부터 '런닝맨' 출연을 희망한 사실을 MC 유재석이 언급하자 당사자인 뷔는 "한 번만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 이유를 묻자 뷔는 "항상 밥 먹을 때 TV를 보잖아요"라면서 "전 '런닝맨'만 보거든요"라고 답해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런닝맨' MC들은 "우리가 '밥친구'구나"라고 기뻐하며 "뷔가 우리와 함께 식사를 했다"고 기뻐했다.

뷔가 출연한 SBS '런닝맨' / SBS 방송화면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뷔는 '명탐정V'로 나서 남다른 추리력을 발휘할 예정이며, 멤버들과 함께 '비눗물 미션'을 진행하며 예능감도 뽐낸다. '런닝맨'은 뷔가 출연하는 이날 방송을 평소보다 5분 일찍 시작하며 확대 편성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