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런닝맨’은 밥 친구...항상 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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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이 밥 친구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뷔를 만나자 "예전부터 '런닝맨' 출연 의사를 밝혔다. 한 번만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뷔는 개인 SNS를 통해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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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이 밥 친구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뷔를 만나자 “예전부터 ‘런닝맨’ 출연 의사를 밝혔다. 한 번만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뷔는 개인 SNS를 통해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지석진은 그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뷔는 “항상 밥 먹을 때 ‘런닝맨’만 본다”며 ‘런닝맨’이 밥 친구임을 밝혔다.

뷔는 또한 멤버 가운데 누구를 제일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하하를 꼽았다. 하하는 자신의 노래 ‘당 디기 방’에서 가사를 통해 뷔의 ‘찐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뷔 또한 공식 SNS에서 하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하하는 “뷔가 날 똑바로 보면서 얘기하는데 설렌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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