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추천] 이벤트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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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수상자들이 오는 23일 부천아트센터를 찾는다.
아시아 최초 남성 우승자이자 최연소 우승자인 바리톤 김태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재스민 화이트, 율리아 무치첸코가 한 무대에 선다.
'금녀의 벽'을 허무는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가 첫 내한공연으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음악극 '합★체'가 14~17일 서울 국립국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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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수상자들이 오는 23일 부천아트센터를 찾는다. 아시아 최초 남성 우승자이자 최연소 우승자인 바리톤 김태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재스민 화이트, 율리아 무치첸코가 한 무대에 선다. 17일까지 아르떼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5명(1인당 S석 2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인셉션은 놀런 감독 영화의 정수 같은 작품
오펜하이머가 죄책감을 이겨내고 과학자로서 업적과 역할을 부각함으로써 구소련의 첩자라는 혐의를 벗고 집으로 돌아가는 결말은 코브가 인셉션에서 빠져나와 아이들을 만나는 결말과 상통하는 바가 있다. 13년이 지났지만 ‘인셉션’은 조금도 나이 들지 않은 상상력과 영상미를 보여주는 놀런 영화의 정수 같은 작품이다. -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Cinema 100’
● "인간들은 뱀파이어보다 좀비에 더 관심"
Q) 당신(들)은 정확히 어떤 존재죠? A) 글쎄요. 일단 뱀파이어는 흡혈하죠. 사체를 뜯어 먹거나 살아있는 인간을 잡아먹는 여타의 것들과는 달리 뱀파이어는 인간 피만 필요로 합니다. 요즘 뱀파이어는 인간들의 관심사에서 좀 멀어진 듯하네요. 우리 위치를 좀비가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 아나운서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꼭 봐야할 공연·전시
●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금녀의 벽’을 허무는 지휘자 옥사나 리니우가 첫 내한공연으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선보인다.
● 음악극 국립극장 '합★체'
음악극 ‘합★체’가 14~17일 서울 국립국장 무대에 오른다. 저신장 장애인 아버지와 비장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작은 키가 고민인 쌍둥이 형제의 성장담을 그렸다.
● 전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중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내년 2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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