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유선호, 인생 첫 홍어삼합 대만족 “너무 맛있는데?”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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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21년 인생 최초로 홍어 먹방을 시도했다.
유선호는 인생 최초로 홍어 시식을 시도했다.
홍어 냄새를 맡은 유선호는 경악하며 "냄새 맡아보니까 못 먹겠다"고 얼굴을 찌푸렸다.
형들의 권유로 홍어와 묵은지, 수육이 곁들여진 홍어삼합을 먹은 유선호는 "너무 맛있는데? 향이 별로 안 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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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가 21년 인생 최초로 홍어 먹방을 시도했다.
9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잘 먹고 잘 자는 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세윤과 유선호는 '어사화 곶감 먹기' 미션에 승리하며 전주 한정식 한 상의 주인공이 됐다.
신선로부터 뚝배기불고기, 육회, 떡갈비, 홍어삼합, 전복찜, 황태탕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에 나머지 멤버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유선호는 인생 최초로 홍어 시식을 시도했다. 홍어 냄새를 맡은 유선호는 경악하며 "냄새 맡아보니까 못 먹겠다"고 얼굴을 찌푸렸다.
형들의 권유로 홍어와 묵은지, 수육이 곁들여진 홍어삼합을 먹은 유선호는 "너무 맛있는데? 향이 별로 안 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세윤과 김종민은 홍어 냄새를 맡았고, 강력한 냄새에 헛구역질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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