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적발된 이근…"몰랐으니 문제 없어"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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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무면허 음주 입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이근은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무면허 상태로 수원남부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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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유죄를 선고받아 면허가 취소됐다.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지난해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근은 3월 20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을 법정 밖에서 폭행해 현재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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