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로코 강진 피해 위로‥필요한 지원 긴밀히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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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모로코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모로코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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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모로코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모로코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8일 오후 11시 11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나 현재까지 2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35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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