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모델 지망생으로 등장…父추성훈 지원사격 [Oh!쎈 포인트]

[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을 위해 특별 강연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모델 학원에 깜짝 등장한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모델 학원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다니고 있었고, 올해로 11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도 비춰져 추억을 선사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대망의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면서 어려움이 예상됐다.

또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도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히밥은 “저는 관대한 보스라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직원들을 닦달하는 모습이 반전을 예고했다. 직원들은 “매주 사직서를 (마음으로) 쓰고 있다”고 밝혀 갈등이 폭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