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인경 ‘사랑말’ 발매…가을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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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새 감성으로 돌아왔다.
최인경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네 번째 싱글 '사랑말'을 발매했다.
신곡 '사랑말'은 잔잔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독보적인 최인경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성이 더 짙게 느껴진다.
최인경의 새로운 싱글 '사랑말'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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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새 감성으로 돌아왔다.
최인경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네 번째 싱글 '사랑말’을 발매했다.
신곡 ‘사랑말’은 잔잔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독보적인 최인경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성이 더 짙게 느껴진다. 편곡과 악기 녹음에는 재뉴어리 소속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사랑말’ 가사에는 잠이 오지 않는 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 하며 편지를 적어내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그렸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의 경험을 녹아낸 ‘사랑말’의 가삿말은 듣는 이로 하여금 쉬운 공감을 자아낸다.음원과 함께 Kocca Music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라이브클립은 달빛 은은한 밤을 배경으로,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사랑말’의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최인경은 올해 2월 나상현씨밴드, PL(피엘), 슈가볼, 다린, 빌리어코스티가 소속된 레이블 재뉴어리 합류 소식을 알리며, 첫 싱글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로 데뷔했다.
이어 '모든 순간 거짓이었어', '네가 없는 나를 보며'를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유의 성숙하고 깊은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인경은 최근 MBC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지원 프로젝트 ‘뮤즈온(MUSE ON) 2023’ 뮤지션으로 선정돼 음악성·대중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연, 웹 콘텐츠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는 미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이다.최인경의 새로운 싱글 ‘사랑말’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재뉴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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