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은 1톤 화물차에 치인 80대 남성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길가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끌고 가던8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동승자와 대화하던 중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길가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끌고 가던80대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동승자와 대화하던 중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34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