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주말 취약해역 안전관리·치안 현장 점검

김용태 2023. 9. 10.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주말 취약 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대응 태세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정욱한 울산해경서장은 지난 9일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동구 방어진, 대왕암, 전하만, 이덕암 인근 해역을 순찰하면서 다중이용선박과 연안 조업선 현황과 해상 치안 현장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점검하는 정욱한 울산해경서장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주말 취약 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대응 태세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정욱한 울산해경서장은 지난 9일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동구 방어진, 대왕암, 전하만, 이덕암 인근 해역을 순찰하면서 다중이용선박과 연안 조업선 현황과 해상 치안 현장을 확인했다.

또 바닷가 행락객과 레저보트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안전 계도로 사고를 예방하라고 지시했다

정 서장은 "민원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 관내 각종 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즉응태세 유지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