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모로코 지진 피난민에게 본인 호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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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모로코 지진 피해자들에게 본인의 호텔을 피난처로 개방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오늘(10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로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본인의 호텔을 피난처로 개방했습니다.
호날두의 호텔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모로코의 고대 도시인 마라케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모로코 시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피난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호날두의 선의로 많은 피난민이 호텔로 대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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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모로코 지진 피해자들에게 본인의 호텔을 피난처로 개방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오늘(10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로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본인의 호텔을 피난처로 개방했습니다.
호날두의 호텔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모로코의 고대 도시인 마라케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10일(현지시간) 기준 2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많은 건물들이 붕괴됐고, 피해가 집중된 아틀라스 산맥 지역은 도로가 끊겨 구급차 통행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모로코 시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피난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호날두의 선의로 많은 피난민이 호텔로 대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한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hanna2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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