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서 올해 6번째 한일정상회담‥"한·일·중 정상회의 잘 진행해 나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올해 6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올해 하반기에도 양국이 활발히 만남을 이어가면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프로세스도 잘 진행해 나가자"고 했고, 기시다 총리도 '적극 호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올해 6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올해 하반기에도 양국이 활발히 만남을 이어가면서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프로세스도 잘 진행해 나가자"고 했고, 기시다 총리도 '적극 호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올해 3월 윤 대통령의 방일 이후 오늘까지 6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며 기쁨과 반가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최근의 양국관계 발전 기조를 평가하면서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현안에 대해 공동의 공조와 기여를 다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중일'이 아니라 '한일중'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중국보단 일본과 밀접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3345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인도 뉴델리서 올해 6번째 한일정상회담‥"한·일·중 정상회의 잘 진행해 나가자"
- [속보]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향후 23억 달러 유·무상지원"
- 민주당 "검찰, 진상 규명 아닌 망신 주기 몰두‥검찰 '시간 끌기 작전'"
- 국민의힘 과방위 "'가짜뉴스 대선 공작' 현안질의·청문회하자"
- 술 취해 주차된 차량 훔쳐 운전한 미군 현행범 체포
- 일본 언론, '관동대지진 학살 외면' 정부에 "역사 지워서는 안돼"
- 울산해경 경찰관, 한밤중 바다에 빠진 여성 왕복 400m 헤엄쳐 구조
- 대학 축제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경찰 출석 조사
- "헉! 무슨 범퍼카야? 사람 친다!"‥골목길서 광란의 폭주
- 일본 언론, '관동대지진 학살 외면' 정부에 "역사 지워서는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