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숙련기술인의 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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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는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숙련기술인의 날은 지난 6월 숙련기술장려법 일부 개정에 따라 매년 9월 9일로 제정됐다.
이에 공단 동부지사는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을 기념해 지난 8일 오후 라한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을 비록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승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등이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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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는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숙련기술인의 날은 지난 6월 숙련기술장려법 일부 개정에 따라 매년 9월 9일로 제정됐다.
이에 공단 동부지사는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을 기념해 지난 8일 오후 라한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명장을 포함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포항지회를 비롯해 포항숙력기술인협회 등 숙련기술인단체와 지자체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해 숙련기술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숙련기술인 지원 및 우대사항 등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을 비록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승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등이 축전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을 축하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숙련기술인들이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사회 기술 리더로서의 활동을 전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하상진 지사장은 "숙련기술인의 날 지정이 포항 지역에도 숙련기술인 단체가 결성되어 지자체 등과의 협조를 통해 숙련기술 전수 및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내에서 숙련기술인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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