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음식점 '별점 테러' 쏟아지더니 결국···
김태원 기자 2023. 9.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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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가까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결국 세상을 등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본사 조치로 영업이 중단됐다.
9일 이 음식점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대전 유성구의 해당 가맹점에 대해 영업 중단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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