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계기 한일 정상회담…“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프로세스 잘 진행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 중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잘 준비해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지시각 오늘(10일) 낮 12시쯤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윤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20분가량 정상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절차도 잘 진행하자고 했고, 이에 기시다 총리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 중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잘 준비해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지시각 오늘(10일) 낮 12시쯤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윤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20분가량 정상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지난 3월 이후 6번째 만나게 됐다며, 윤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에도 한일이 활발히 만남을 이어가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중일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절차도 잘 진행하자고 했고, 이에 기시다 총리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최근의 양국 관계 발전 기조를 평가하면서,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현안에 함께 책임 있게 공조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윤 대통령, G20에서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라 지원 계획 발표
- 모로코에 전북·제주 공무원 20여 명…“구도심 피해 크고 여진 불안”
- ‘단식 11일차’ 이재명 찾은 이낙연…“단식 거두고 건강 챙기시라” [현장영상]
- “살기 어때?” 혁신도시 사람들에게 들어봤다 [창+]
- 박정훈 전 단장 측 ‘분 단위’ 기록 최초 입수…31일부터 달라졌다
- 해녀들의 잠수복이 얇아진 이유는? [주말엔]
- 경찰, ‘선정적 퍼포먼스 논란’ 마마무 화사 소환 조사
- 헬스보충제인 줄 알았는데, 필로폰?…3개국 연계 마약 조직 적발
- [크랩] 대우전자 : 안녕하세요, 튀르키예 기업입니다
- 아픈 독일 경제, 우리와 똑 닮았다…수출 돌파구는?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