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만찬’ 쉬쉬해온 괴담의 공포 실체 포착한 보도스틸 16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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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쇼츠 7종'을 릴레이로 공개하며 "잠 다 잔 듯", "ㅜㅜ 헬스장 안 그래도 사람 없어서 무서웠는데", "이거 실화임? 영화? 뭐임..."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괴담만찬'이 쉬쉬해온 소문 속 공포의 순간을 담은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욕망에 눈먼 이들이 겪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 '괴담만찬' 이 공개한 보도스틸 16종은 기이한 분위기 속 인물들의 공포스럽고 서늘한 표정이 교차, 쉬쉬해온 괴담 속 공포의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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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쇼츠 7종’을 릴레이로 공개하며 “잠 다 잔 듯”, “ㅜㅜ 헬스장 안 그래도 사람 없어서 무서웠는데”, “이거 실화임? 영화? 뭐임...”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괴담만찬’이 쉬쉬해온 소문 속 공포의 순간을 담은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욕망에 눈먼 이들이 겪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 ‘괴담만찬’ 이 공개한 보도스틸 16종은 기이한 분위기 속 인물들의 공포스럽고 서늘한 표정이 교차, 쉬쉬해온 괴담 속 공포의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댄스챌린지 중 어두운 방 뒷 편, 의문의 존재를 감지한 ‘보라’(장예은)의 당황한 표정과 같은 공간 안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챌린지를 시작하려는 ‘해율’(오승희)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엄마’(김호정)로부터 강압적인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듯 허공을 응시하는 ‘희정’(신은수)은 이내 무언가 각성한 듯, 섬뜩한 눈빛으로 한곳을 바라보는 표정과 목이 꺾인 섬뜩한 반전의 모습으로 서늘함을 자아낸다.
이어 어딘가에 쫓기는 듯 식은땀과 숨이 찬 표정의 ‘진호’(김태훈)와 심중을 알 수 없는 날카로운 시선의 택시 기사 ‘장사장’(조재윤)의 모습은 두 인물 사이의 팽팽한 긴장 속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허 공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붉은 조명 아래 드러난 괴기스러운 의문의 손으로 인해 공포에 휩싸인 ‘현구’(윤현민) 스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그와 상반되게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어딘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눈빛의 ‘관리인’(장광)은 서늘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실험실에 갇혀 겁에 질린 듯 주저 앉아 있는 ‘지연’(이주영)과 쥐를 대상으로 의문의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연구원 ‘하늘’(김주령), 뿐만 아니라, 먹방BJ ‘뇸뇸’(최수임)과 ‘유라’(박진아)의 음식을 급하게 먹어 치운 듯한 기괴한 표정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트라우마 유발, 리얼 공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한 ‘괴담만찬’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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