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생후 3개월' 아들 옷 다맞네.."제일 작은 사이즈" 깜짝('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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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생후 3개월 아들을 위한 쇼핑에 나섰다.
이날 윤승아는 아들 젬마의 옷을 사기 위해 키즈 편집샵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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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생후 3개월 아들을 위한 쇼핑에 나섰다.
10일 윤승아가 운영하는 채널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승아는 아들 젬마의 옷을 사기 위해 키즈 편집샵을 방문했다. 그는 "최근에 가을옷을 샀는데 색깔을 보고 놀랐다. 아이보리 컬러가 너무 많고 이건 제 쇼핑을 하려고 간게 아니고 다 다른 쇼핑을 하러 갔다가 건진 아이템들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첫번째로 저의 쇼핑의 첫번째 브랜드들은 다 젬마를 위한거다. 젬마거 사려고 하다가 보니까 저는 B 브랜드를 좋아한다. 프린트도 예쁘고 해서 .지인들 아이들 선물 사줄때도 많이 사준다. 이상하게 그 감성이 저랑 잘맏고 예쁘더라. 그래서 나중에 혹시 아이가 생기면 나도 입혀야지 생각했던 브랜드다. 그 브랜드의 디자이너, 디렉터분이 나와서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파란색 모자를 보여준 윤승아는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다. 52cm. 이걸 젬마거로 샀는데 맞을줄 알았는데 너무 크더라. 제 머리로 들어갈정도로 크다. 물론 뒤에를 많이 늘렸지만 이런 느낌이다. 젬마가 볼캡이 잘어울려서 엉아가 되면 쓰게 해주려고 샀는데 제 머리에 맞을 정도면 진짜 많이 큰거겠죠. 핑크색이랑 블루컬러 중에 고민했는데 컬러가 예뻐서 샀다"고 밝혔다.
또 "이 브랜드에 11세 이상 되면 옷들이 유럽친구들이어서 그런지 크더라. 그래서 스커트를 샀다. 이건 제가 입으려고 샀는데 너무 예뻐서 제가 원하는 스웻에 입으면 너무 예쁠거 같다. 이것도 같은 브랜드다. 10살~11살이 입는거다. 이 다음사이즈도 있었는데 전 이게 맞아서 구매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퀼팅자켓이었다. 윤승아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젬마 사이즈는 없어서 젬마가 크면 입히려고. 2, 3살 되면 입을수 있을것같아서. 근데 제 어깨도 맞을것 같기도 하다. 크롭 스타일로"라며 욕심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여기가 딱 제 스타일이다. 진짜 예쁘더라. 제가 좀 미리 사긴 하는데 젬마가 벌써 12개월을 입는다. 아직 3개월도 안됐는데. 그래서 금방 입을것 같다. 워낙 커서"라고 덧붙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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